스토리가 흐르는 방향은 그렇게 나쁘진 않는데, 작품 자체의 재미가 요즘 젊은 시청자들에게 먹힐지 의문이 듭니다. 아무튼 벌써 8화까지 왔습니다만, 개인적으로 작품이 엄청 재밌다곤 말할 순 없어도 어떤 작품이든 재미없다가도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점점 재밌어지는 작품도 많기 때문에 이 작품도 그런 분류가 되길 바랍니다. 다만 아쉬운 건 현재 애니메이션에서 그 재미를 보여주기엔 벌써 8화까지 온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코제트가 뉴욕에 도차할 때 완결을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takt op.Destiny 8화 자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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