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아마 제작사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이 작품을 기대했을 것 같습니다만, 저 같은 경우엔 원작이 모바일 게임이라는 점과 감독이 아직 경력도 부족해서 엄청 기대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.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퀄리티로 나왔다고 생각하는데, 특히 스토리에선 많은 시청자들이 예상했던 내용과는 달랐기 때문에 실망감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. 다만 지금까지 스토리를 보면 목적도 명확하게 달성했고, 타쿠토의 과거도 깔끔하게 잘 풀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마무리는 잘 해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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