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지금까지 나온 화 중에서 그나마 가장 밝은 에피소드라고 생각하는데, 여태까지 타구치 감독님이 담당하셨던 작품들이 대부분 어두운 작품들뿐이고 그게 기본적인 타구치 감독님의 스타일이라서 그렇습니다만, 밝은 분위기로 어떤 연출을 보여줄지 궁금했는데, 원작 분위기와 잘 맞게 해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. 아무튼 이번화부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내용들이 많이 나오는데, 블리치 세계관을 깊이 파고들면 매력적인 부분도 많으나, 그걸 어떻게 살릴지 죽일지도 작가님의 역량에 달려있으니 원작을 안 보신 분들은 느긋하게 기다려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.
덧글
감사&수고하셨어요~
긍데 5화부턴 자막이 싱크가 안 맞아서ㅠㅠ 맞출래도 잘 안되네요ㅠ 자막 감사합니다ㅠ
혹 다른 고수님들 싱크부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실지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