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아무래도 이번화는 이것저것 말하면 강력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자제해야할 것 같은데, 당시 원작을 봤을 때도 연재하기 전부터 작가님께서 이미 머릿속에 구상한 에피소드라는 점을 알 수가 있습니다. 당시 독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납득할만한 분위기였고, 1쿨은 아무래도 유하바하와 야마모토가 가장 큰 하이라이트였지만, 그건 어디까지나 중반 하이라이트이고 후반 하이라이트도 블리치 팬분들은 많이 기대하실 것 같은데, 제가 알고 있는 타구치 감독님의 구성된 팀 멤버라면 잘해주실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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